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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서'로 다진 남북대화 의지..정상회담으로 이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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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KBS

2021.07.28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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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끝까지 '한반도 프로세스'를 추진하겠다
문재인 전 대통령
먼저 통신선부터 열자
문재인 전 대통령
정상 간 화상 정상회담에 대해 논의한 바 없으며 대면 정상회담도 논의되지 않았다
문재인 전 대통령
남북 간 통신연락선 복원은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재개를 위한 가장 낮은 단계의 조치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제 출발선에 선 것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의원
그렇게 되면 좋겠다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의원
통신선 복원만으로는 충분한 대화와 협상의 수단이 될 수 없을 것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제 남북 간 각급 실무협의 접촉을 해나가게 될 텐데 화상회의 시스템 구축을 구상해볼 수 있다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의원
다시 남북의 시간이 시작됐지만, 섣부른 낙관은 금물이고 호언장담하기도 이르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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