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환자 의료체계가 붕괴에 직면한 상황

재택치료를 확대해도 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한계가 있다. 근본적으로 의료체계를 정상화해야 한다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 필요한 병상이 조기에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12월 중순까지 1천300개 이상의 병상을 추가 확보하겠다

병상 확충과 중증 환자 재원에 속도를 높이고 입원 필요성이 떨어지는 환자들을 하향 전환하는 등의 방법으로 중증 환자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는 중

앞으로도 의료계 의견을 수렴하고 논의하면서 병상을 좀 더 효율화하고 개선하겠다

환자의 중증도에 따른 병상 구분을 통해 병상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재택치료를 확진자 진료의 기본원칙으로 삼아 집에서도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나가겠다

어제까지 위중증 환자수는 700명대 수준이며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병상 가동률이 상승하고 배정 대기도 증가하고 있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