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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중동 최대 도서관에 훈민정음해례본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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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준

연합뉴스

2022.01.16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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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최대 규모의 무함마드 빈 라시드 도서관이 한국 문화와 한국학 콘텐츠를 전파하고 확산시키는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
김정숙 전 영부인
모든 국민이 글자를 쓰고 읽을 수 있도록 쉽고 과학적으로 만든 한글의 원리가 담겨 있다
김정숙 전 영부인
세상의 모든 지식과 지혜가 활발히 공유되고, 누구라도 평등하게 환대하는 도서관의 정신을 훈민정음에서 만날 수 있다
김정숙 전 영부인
기증하는 한국 도서들에는 한국의 문화, 한국인의 정신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함께 인류의 미래를 밝히는 지혜가 담겨 있다
김정숙 전 영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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